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스포츠 배팅 노하우: 적중률과 수익

스포츠는 카지노보다 우리에게 친숙하고 생활에 녹아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스포츠팬은 자기가 스포츠에 정통하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고, 왠지 다른 도박류들에 비해 쉽다고 느껴진다. 그럴수도 있는게 저배당만 골라간다면 마음만 먹으면 승률 60%이상을 쉽게 유지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돈을 잃는 것이다.

국내의 베터들 그리고 흔히들 전문 팁스터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적중률에 집착한다.
광고들도 적중률 70%이상이라며 광고를 하고 있다.

베팅사의 마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우리는 어쩔수없이 역배당 보다는 정배당을 주로 예측할 수 밖에 없다. 고의로 역배당만을 노리는 팁스터나 배터가 아닌 이상 정배당을 주로 베팅하게 되는데. 여기서 허위, 과대 광고가 생긴다. 

승률이 60%라고 광고하는 팁스터. 그리고 간단한 계산을 해보았을때,
1만원씩 10번을 베팅하면 6번 따고 4번 잃으니 2만원정도 수익이 누적된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베팅사는 마진을 가져가게 되고. 또 팁스터가 만약 1.6이하의 배당을 제공한다면

1.6*10,000*6 = 96,000

96,000 - 100000 = 4,000

10번 베팅할때마다 4000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렇게 낮은 배당만을 가면 가랑비에 젖든 손실은 늘어만 간다.

이렇기 때문에 국외 팁스터들은 자신의 수익률을 광고한다. 
승률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ROI가 대표적이다. (https://johnanthonybet.blogspot.com/2018/10/ev-roi.html)
참고로 국외 유명 팁스터들도 장기적인 승률을 보면 55%~60% 이내이다.

그럼 우리가 수익을 꾸준히 발생시킬수있는 승률과 배당은 어느정도 일까?

간단히 계산을 해보면 된다.

55%의 승률을 유지한다면  

요구배당=1/승률=1/0.55=1.8181

1.82 배당 이상을 유지해야한다.

이 경우 1만원씩 100번 베팅한다면 55승 45패 일것이고

1.82*10000*55=1,001,000
1,001,000 - 1,000,000 = 1,000
이경우 ROI는 1000/1000000 =  0.001 이다

정말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평균배당이 2를 넘는다면 승률은 40%이하가 되어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00게임 이상의 베팅으로 ROI가 7% 이상이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이전에는 위와 같이 동일한 금액으로 베팅을 했지만 
이 경우 돈을 잃을 확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수익의 증가폭이 매우 작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우 조심히 배팅액을 조절해야한다.
하지만 마틴베팅이나 엎어치기 혹은 감에 따른 증가는 절대 금지한다.

베팅은 보유 자금의 5% 가 적정하다고 본다.
10%도 너무 변동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5%가 적절하다.
이렇기 비율로 베팅을 하게 되면 연패시에는 점점 금액이 줄지만 연승시에는 베팅액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만약 1.80~1.90 정도의 배당이 평균배당이라면 비율베티이 적절하고

만약 평균배당이 2를 넘는다면 고정베팅으로 승률 유지에 집중한다면 수익이 발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즈포탈에서 제공하는 픽 통계에서는 아에 승률을 표시하지도 않는다.
그만큼 스포츠 베팅에서 승률은 의미가 없다는 것...
우선 83게임에서 11.6%를 유지하고 있는데... 
200게임까지는 오르락 내리락 할것이고 500게임까지 7%이상 유지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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